레드불이라는 회사를 아십니까?
우리나라의 박카스와 같이 오스트리아의 음료수 회사 입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레드불은 단순한 음료수 회사가 아닙니다.
꿈과 희망, 젊은힘이라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춘 어마어마한 회사 입니다.
어떻게 단순한 음료수 회사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매력있게 되었을까요?
레드불의 성장기
레드불의 성장기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과 제품 차별화 전략이 주요 원동력이었습니다. 단순히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진입한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레드불이 손대면 꼴등에서 일등이 된다.
오스트리아에서 출시된 레드불은 기존 에너지 드링크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단순히 갈증 해소 음료가 아니라, 활력과 익스트림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했습니다.
레드불 날개를 펼쳐라 라는 슬로건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핵심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이 슬로건은 제품의 기능성을 넘어, 소비자의 경험과 감정에 호소하는 전략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주요 타겟 고객층을 겨냥한 클럽, 파티 등에서 집중적인 마케팅을 전개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레드불을 경험의 일부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세계 어느나라에서 팔던 단순한 디자인과 같은 레드불 상표만 써있습니다. 오래된 단순한 이미지이지만 아주 매력적고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자랑 합니다.
그런데 이런회사가 K리그를 인수한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단순 소문이 아니라는 증거들은 여기저기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 독일이나 유럽의 여러 축구구단에서 실제로 2군, 3군을 사들여 그나라 1등을 쟁취하며 믿기지못할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광주FC 시민구단을 인수한다는 설이 있는데 만약 이렇게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행복 상상 회로) . 1군이 아닌 K리그 구단을 1군 우승팀으로 만들기는 여간 쉬운게 아니니깐 말이죠.
현재 리버풀 감독이었던 클롭이 지금은 레드불의 글로벌 책임자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한팀의 감독이 아닌 전세계 레드불팀의 감독을 하고 있는 것이죠. 얼마전 J리그의 한팀을 인수하여 레드불의 아시아 축구시장에도 자금력을 쏟아붓기 시작했다는 것은 K리그 인수설에 한발짝 다가가고 있습니다.
라히프치히(독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뉴욕레드불스(미국)처럼 서울레드불스가 생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레드불의 다음 행보를 기다리며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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