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 맛집 '집으로가는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집으로가는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아늑한 분위기와 특별한 요리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울산 온양에는 많은 공장 산업군들이 모여있어 퇴근 후 오손도손 간단히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를 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문화에 가장 알맞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 및 메뉴
울산 온양 남창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고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바로 맞은편 무료 주차장이 있어 10대가량 편하게 주차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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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집으로가는길'은 약 30석 정도의 아담한 규모로,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외식에 알맞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감각이 느껴져 더욱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과 이모님이 직접 음식을 만드시고 서빙까지 담당해 주십니다.
메뉴
이곳의 메뉴는 다양하고, 사장님의 요리 솜씨가 돋보이는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메뉴는:
-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 신선한 재료로 만든 계절 특선 요리는 언제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맛을 제공합니다. 특히 문어숙회와 오징어는 울산이라서 맛볼 수 있는 맛입니다. 무늬오징어는 타지방이라면 비싸기만하고 같은 퀄리티를 보시기 힘드실 겁니다. 퇴근 후 소주 한잔고 겯들이면 더이상 원하는게 없습니다.
- 수제 소스: 요리마다 정성이 들어간 수제 소스가 곁들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두부김치: 할머니가 해주신 두부김치 같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매일 회사에서 자극적이고 소화가 쉽지 않은 음식을 먹다가 집밥 느낌의 두부김치가 찾고 싶어질때가 있죠. 이때 이 두부김치는 이집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습니다. 매콤하면서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양도 남자 3명이 먹어도 든든 합니다.
영업시간 및 서비스
영업시간은 16:00 ~ 12:00 입니다. 손님이 없다면 조금 일찍 종료 하시기도 합니다.
사장님과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손님을 배려하는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음식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고, 언제든지 필요한 부분에 신속하게 응대해 주십니다.
결론
울산에 들리신다면 '집으로가는길'을 꼭 방문해 보세요. 훌륭한 요리와 따뜻한 서비스가 기억에 남을 식사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이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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