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어플 최종보스는? 오일나우냐 오피넷이냐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가는곳. 그곳은 주유소 입니다.
상남자라면 바로 눈앞에 보이는 주유소에서 고급 휘발류를 넣겠지만 저 하남자는 주유값에 민감 하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수십개의 주유소 찾는 어플이 있었지만, 이제는 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오피넷과 오일나우가 TOP2로 남게된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하실 분들을 위해 두 어플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해당 어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유소 요금이 얼마나 실시간으로 정확한 것인가? 입니다.
1. 오피넷의 UI를 살펴보겠습니다.
조회하는 시점의 반경설정을 원하는 만큼 조정할 수있습니다.
1km, 3km, 5km 10km 4가지로 되어있는데 주로 3키로내로 가는 것이 기름값을 아끼는 지름길 입니다.
왜냐하면 3키로 이상 기를 넣을곳이 30원이 더 싸다고 해도 30L면 900원 입니다. 10KM당 1L를 사용하는 평균연비로 따지면 1500원 기준 800원 이상을 기름을 넣기위해 왕복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무의미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연료로 저정해 놓고 검색창을 누르면 가장 주의에 가장싼 순위부터 지도에 나타나게 됩니다.
원하는 해당 주유소를 선택하면 전화번호 등 상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고 네이버 지도, T map, 카카오내비 등과 연동되어
해당 주유소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별다른 불편함없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2. 오일나우의 UI를 살펴보겠습니다.
주유소 어플을 검색하면인기 어플로 나오는 오일나우 입니다.
이 어플 역시 주변주유소, 경로상 주유소 등 기본 기능을 다 포함하고 있구요
특이한 점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도 나와 있습니다.
같은 주유소를 검색해본 결과 거의 동일한 가격이 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일나우가 사용자가 많은지 좀더 실시간으로 정확한 주유소 가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세차장의 유무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세차장 운영 시간은 나오지가 않은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자 비교 승자는 누구일까요?
오일나우 되겠습니다.
보통은 회사와 집 앞 자주가는 곳을 애용하겠지만 새로운 길이나 동네를 가다보면 이 어플들을 이용하면 좀더 싸고 정확한 주유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 오늘도 도움되셨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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